정부의 탈석탄 기조에 맞춰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자회사를 1개 회사로 통합하는 구조조정 방안이 권고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의뢰로 연구용역을 진행한 삼일회계법인은 오늘(18일) 오후 중간 보고회에서 가장 적합한 발전공기업 구조조정 방안으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되면 장기·고위험 에너지 전환을 하나의 책임 주체가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고, 통합 조직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하나의 법인 안에서 인력 재배치가 가능해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의 고용 충격을 흡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발전시장 공정경쟁 저해와 방만 경영 가능성 등은 통합 법인의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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