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메모리 시장, 내년 2천100조 규모 전망"

2026.06.23 오후 01:41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열기 속에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 상반기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은 지난해 360조 원 규모에서 올해 1,500조 원 규모로 1년 만에 4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내년에는 2,100조 원까지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반도체 신규 설비 증설로 메모리 공급 증가가 뚜렷해지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메모리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장기 공급계약을 통한 안정적 물량 확보와 맞춤형 HBM 전략, 차세대 공정 전환 속도 등이 메모리 공급사들의 점유율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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