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과 동시에 주식을 폭풍 매수했던 서학 개미들이 다시 반도체 순매수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주 미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정방향 3배로 추종하는 '속슬(SOXL)'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서학 개미들의 이 종목 순매수 규모는 6억2천767만 달러로, 우리 돈 1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순매수 2위는 마이크론으로 3억125만 달러였고, 3위와 4위는 '라운드힐 메모리 ETF' 2억849만 달러와 인텔 1억3천406만 달러였습니다.
'라운드힐 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담고 있는 ETF로, 순매수 1∼4위가 모두 반도체 관련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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