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잠시 뒤, 오후 2시부터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가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좀 더 자세한 이야기,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대규모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인데 어떤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길지 전망을 해 볼까요.
[김대호]
우리나라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아주 엄청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일단 기대가 됩니다.발표는 금액, 또 투자 대상은 곧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산업의 축으로, 핵 중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 반도체,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이 인프라를 대폭, 그것도 과거에 있었던 것보다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꿔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시대에 완전히 주도국으로서 우뚝 올라서는 이런 대목인데 여기서 과연 어느 기업이 얼마만큼 참여하고 또 어느 지역에 구체적으로 만드는가. 또 정부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등 하나하나가 정말 메가톤급. 세계도 우리 청와대에서의 국민 보고대회 발표를 주목하고 있거든요.우리가 메모리, 이미 세계 1등입니다.그것도 점유율이 약 75% 정도 되는데요. 메모리를 세계 석권하고 있는 한국이 그 시설을 지금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이 만든다? 이것은 반도체 업계를 넘어서서 세계 경제의 지평을 흔들 수도 있는 굉장히 큰 사건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경제를 좌우할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라고 짚어주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 메가프로젝트의 의미를 짚어보자면 이런 수도권에 집중된 부분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그런 효과도 있을 것 같거든요.의미를 어떻게 짚어주실까요?
[김대호]
그러니까 어느 지역에 배치하느냐 이것은 사실 다음 다음 문제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어차피 다 한국 땅 내부고. 중요한 것은 지금 산업이 반도체 위주로 편성되고 있고 반도체는 돈 줘도 살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뜨겁게 뜨겁게 달아오르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가 메모리 반도체에 관한 기술 수준도 1등이고 또 관련 인력도 세계 최고입니다.그런데 여기서 머무를 게 아니라 아예 초격차, 한 단계 더 점프하자. 그래서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인력, 자원, 돈. 이런 것을 총집결해서 완전히 한국 경제가 다시 일어서자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반도체 업계나 IT 업계의 문제를 떠나서 한국 경제의 운명을 이끄는, 한국 경제의 발전 모델을 바꾸는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이 시각 청와대 영빈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조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해서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지금은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화면에도 보이지만 오늘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같이 참석하지 않습니까?아무래도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만큼 투자하겠다는 것까지도 구체적으로 보고하는 자리겠죠?
[김대호]
그렇습니다.최태원 SK 회장 또 이재용 삼성 회장은 우리나라를 단순히 대표하는 재계 총수를 넘어서서 지금 이 시점에, AI 시대에 모든 운명을 쥐고 있는, 사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반도체를 사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정말 키맨들이거든요.그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이고요.그밖에 저 뒤로 김용범 정책실장, 또 뒤로 많은 재계 총수들, 두 회사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이번 프로젝트, 이름 그대로 메가 프로젝트니까 일단 두 회사가 가장 주목이 되지만 다른 회사의 여러 가지 투자 계획 발표도 같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앵커]
지금 현장에서 발표를 할 텐데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국민 여러분, 제가 1년 남짓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나름 해야 될 일들을 성실히 해 왔고 그에 따른 작은 성과들도 있었다 이렇게 자부합니다.그러나 오늘 이 발표는 물론 기업인들의 결단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국가적으로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대대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또 지방 정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 동원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되었다는 그런 자부심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낸 일 중에서 우리 국민 여러분의 협조 덕에 많은 것들을 이뤄냈지만 오늘 이 성과는 가장 큰 국민적 또 역사적 성과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여기에 함께하신 두 분 회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이 자리에 계시지 않은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아마 함께하게 되겠죠.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대전환의 결단을 우리 정부가 전적으로 잘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말씀을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대한민국은 새로운 대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이 대도약을 준비할, 또 수행할 주역인 두 분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돼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국정 2년 차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되는 한 해로 꼭 만들겠습니다.이를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의 대도약입니다.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일궈낸 성장의 과실이 전국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또 모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오늘 이 자리가 이 막중한 과업을 수행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지금은 전 세계 경제 지형의 판이 흔들리는 그야말로 승부의 시간입니다.소위 말하는 인공지능 대항해 시대, 인공지능 신대륙을 선점하고자 하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문학적 규모의 기업 투자 그리고 정부 지원이 어우러진 국가대항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 글로벌 인공지능 전쟁은 총력전인 동시에 국지전이기도 합니다.연산과 추론을 담당하는 반도체 또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공지능을 현실에서 구현할 피지컬 AI 그리고 전력, 용수 등 기초 인프라까지 국가적 대경쟁의 전선이 무한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페이지가 넘어가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직 속도전만이 살 길입니다.어떤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를 확보해야 합니다.반도체, 피지컬 AI,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대도약을 위한 삼각축입니다.이를 하나로 묶어서 속도감 있게 한국형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에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합니다.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서 현재 진행 중인 생산거점들을 빠르게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남권 등에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서 압도적인 공급 역량을 미리 확보해 나가야 합니다.잘 아시는 것처럼 기존에 용인, 평택을 중심으로 한 사이트는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특히 전력, 용수 등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데 지금 계획된 사이트들, 팹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오늘 발표하시겠습니다마는 지금보다 속도를 매우 앞당겨서 이뤄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용수, 그리고 전력 그다음에 값싸고 안정된 용지, 그리고 인프라 등이 구축된 새로운 사이트를 확고하게 개발해야 됩니다. 전국 각지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일도 중요한 과제입니다.피지컬 AI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다시 데이터센터로 모여서 산업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때입니다.이런 삼각축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혁명을 주도하는 전 세계적인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이 지점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지역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활용입니다.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입니다.그리고 이 산업화 시기에 우리가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도권 집중 정책을 취했습니다. 물론 영남을 중심으로 한 산업 배치도 마찬가지였습니다.전국에 골고루 투자하기에는 투자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특정 지역을 선정해서 요즘 말로 하면 소위 올인하는 그런 전략을 취했습니다. 성장을 하는 데 매우 유용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이게 집중에 따른 비효율이 심화되면서 수도권은 폭발 직전이고 또 지방은 소멸 직전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이제 바꿔야 합니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 핵심 생존 전략이 됐습니다.그리고 지역에 전력, 용수, 부지가 풍부한 곳들이 생기게 됐습니다.특히 호남 지역을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오늘 영남, 강원, 충청 지역에 대한 투자 계획도 발표되겠지만 그중에 한 지역이라고 하면 호남 지역이 장기간 개발에서 소외되면서 오히려 이게 기회의 요인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용수도 풍부하고 특히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곳이 바로 서남해안 일대입니다.그래서 이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그리고 용지, 안정되고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합니다.우리 기업들이 3대 메가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지역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기업들 입장에서야 공익적 관점에서 지방을 고려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기업은 성장과 이윤이 중요하죠. 그 점을 인정해야 됩니다.국가 입장에서는 균형발전이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이 양자를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정부의 지원을 통해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또 세제 지원이나 기타 가능한 모든 지원들을 통해서 기업들이 이쪽 지역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그런 판단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정부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공직자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이 주도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형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균형발전과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 거점의 수요가 일치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발표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기업들에게 손실과 위험을 강요하면서 국가적 필요를 관철해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손해 보지 않고 더 나은 전망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대대적으로 투여하는 일이 바로 정부가 할 일입니다.그리고 지금까지 기업들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들과도 우리가 많은 논의를 해 왔는데 특정한 대규모 산업벨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규모의 인프라 구축, 지원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이게 정부만으로 하기가 어려워서 지방정부의 매칭이 필요한데 다행히 광주전남 지역은 이번 통합에 따른 지원금을 적게는 5조 원에서 많게는 20조 원 전체를 투자할 수도 있겠다라는 입장을 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판단과 행동의 여지가 매우 크다는 점도 미리 말씀드립니다.여러분과 함께 그린 오늘의 이 청사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최첨단 메모리부터 안정적인 전력망, 강력한 제조 기반까지 우리 산업화 역군들이 쌓아올린 성과가 이제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확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지금 우리가 쌓아올리게 될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20년, 30년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우리 정부는 정책 그리고 법을 새로 정비하는 일부터 이 획기적인 변화를 설계하는 일까지 필요한 어떤 혁신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제가 특별히 하나 약속을 드린다면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할 담당관을 두고 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제가 직접 챙기고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 모인 모두가 원팀이 돼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건설적인 그리고 희망적인 발표와 토론이 기대됩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산업계에서 국가와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런 큰 결단을 해 주신 점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참으로 고맙습니다.
[사회자]
말씀 감사합니다.다음으로는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됩니다.발표 내용은 자리에 비치된 자료와 전면에 위치한 화면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그럼 짧은 영상으로 전략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모두발언을 통해서 어떤 내용들을 밝힐지 간략하게 설명을 했습니다.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이 삼각축이 잘 돌아가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이에 필요한 용수와 전력, 안정된 용지, 인프라가 준비된 사이트를 지원해 주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그러면서 기업은 성장과 이윤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정부가 지역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과 활용 그리고 여러 가지 지원들, 제도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는 방침도 밝혔습니다.그러면서 3대 프로젝트는 직할 담당관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 이런 각오까지 있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기업을 정부가 압박을 해서 투자하게 만든 게 아니냐라는 비판에 대한 언급도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기업이 손해 없이 더 나은 전망을 가지고 투자하게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다, 이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금 짧은 영상에 이어서 이제 구체적인 내용들이 발표되는데요.계속 들어보겠습니다.
[김정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습니다.먼저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에서 출발하겠습니다.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은 1%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지금 추세로 가면 0%로 가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지금 이대로 가라앉을 것인가, 아니면 우리 국민주권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통해서 반전해낼 것인가. 바로 그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우리 주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조금 전에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세계는 판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격변의 시기에 있습니다. 자유무역은 빛을 발했고 각자도생의 논리가 팽배히 지배하고 있습니다.거대한 폭풍의 중심에는 AI가 있습니다.AI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디지털혁명에 이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체 바꾸는 강력한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습니다.혁명을 주도하던 시기마다 판을 주도한 국가는 번영을 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지금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AI 혁명에 모든 국가가 올인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AI 혁명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바로 미래를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남들이 만들어놓은 미래를 허겁지겁 따라가는 추격자가 되지 않고 이제 우리 경제가 대도약을 위한 미래를 직접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시기입니다.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우리가 걸어야 할 승부처가 첫째, 지방입니다.경제 발전의 역사는 낙후된 지역이 선도 지역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공장 하나 그리고 도로 하나만으로도 생산성은 크게 올라갑니다.국가의 산업정책의 역할은 이와 같은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가 AI 산업 혁명. 마지막 승부처가 혁신 생태계입니다.AI 분야의 오늘 발표할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는 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첫 번째 승부처인 지방과 연계하고 세 번째 승부처인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때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성장의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첫 번째 프로젝트 반도체입니다.AI 시대 이전에도 반도체는 중요한 핵심 부품 중에 하나였습니다.그러나 AI 시대는 모든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그 위상이 훨씬 높아아졌습니다.더군다나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향후 5년 내에 4배 이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전망입니다.메모리를 구하기 어려운 이른바 메모리 병목현상이 AI 시대 발전의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합니다.반도체가 특정 기업의 자산을 넘어 특정 국가의 자산을 넘어 인류 모두가 함께 가지고 싶어하는 인류의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그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 허브가 바로 이곳, 대한민국입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요 경쟁국들의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서 대규모 팹 선점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은 누가 더 많이, 더 빨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투자 경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입니다.하지만 현재 우리의 팹 건설 속도는 D램 점유율이 61%에서 50%로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지위조차 상실할 우려가 있습니다.그래서 대체불가 반도체 강국을 위해서 오늘 세 가지 전제, 속도전, 거점전, 선도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전체의 총력 지원이 필요합니다.먼저 스피드, 속도전입니다.경쟁 국가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빠른 팹의 건설입니다.이에 오늘 나와 계신 우리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수도권 반도체 생산 능력을 5년 내에 2배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이를 위해 40년대 중후반으로 구축된 팹 구축 시기를 30년대 중반까지 최대 12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이를 위한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앞당겨 건설하여 조기 가동되도록 하겠습니다.두 번째 전제는 거점전입니다.현재 수도권 단일 거점만으로는 폭발하는 반도체 수요 대응이 어렵습니다.전력, 용수 등의 한계로 현재 계획된 것 이상으로 확대하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반먼에 경쟁국들은 생산 거점을 분산하여 안정적인 반도체 성장 기반과 지역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단지인 신주와 가오슝, 거리는 230km, 용인과 광주 거리입니다. 먼저 기업들의 투자를 반영하여 수도권과 서남권의 생산 거점, 충청권의 패키징 거점, 동남, 대경권의 소부장 혁신 거점을 대한민국 전체를 반도체 클러스터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먼저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 기지로 조성합니다.총 800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통해 4기의 메모리 팹을 구축하겠습니다.인허가부터 건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생산 능력을 신속히 확충하겠습니다.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초격차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충청권은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증가할 패키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거점을 육성하겠습니다.생산 능력이 늘어나면 소부장 수요는 그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동남 대경권을 반도체 서부장 공급망 허브로 육성하고 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이를 통해 생산 거점, 패키징, 소부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세 번째는 차세대 반도체 선도전입니다.AI 시대에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반도체가 예상이 됩니다.정부는 이 새로운 시장을 반도체의 신성장 엔진으로 만들겠습니다.이를 위해 15년간 30조 원을 투자해 R&D, 설계, 실증, 제조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이렇게 하면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바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역량의 총결집이 필요합니다.기업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은 우수한 인력을 충분히 양성해야 합니다.지방정부는 신속한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를 통해 투자가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앙정부도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 그리고 오늘 대통령께서, 저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하신다고 하셔서 오늘 전략이 정말 차질 없이 실행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대통령님의 그런 강력한 의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국민주권정부는 오늘 국민께 보고드린 반도체 전략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우선 수도권 반도체 단지의 조기 완공 그리고 서남권 추가 생산 단지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압도적인 반도체 생산 지배력을 강화하겠습니다.공급망을 튼튼히 하고 반도체 생산과 소부장 공급망과 패키지 등을 지방을 중심으로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의 반도체 전략과 대규모 투자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대체불가 K반도체 강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이 대도약하는 큰 주춧돌을 놓도록 하겠습니다.다음으로는 피지컬 AI, 먼저 AI 로봇 분야입니다.AI 로봇은 자동차, 조선 등 전 산업 분야의 생산 방식을 이미 재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AI 로봇을 선점하느냐가 글로벌 제조 강국의 순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용입니다.지금처럼 우리 산업이 외산 로봇에 의존하게 되면 고용은 필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키워낸다면 로봇의 개발과 생산, 부품과 서비스에 이르는 수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됩니다.대한민국은 로봇을 이제까지 잘 쓰는 나라였다면 앞으로는 로봇을 잘 만들어 나가는 나라로 대전환해야 할 시기입니다.하지만 로봇 강국 도약을 위한 막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AI 휴머노이드 로봇은 2040년대 3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지난해 점유율은 단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시장 판도가 굳어지기 전에 이 같은 격차를 줄일 마지막 시간입니다.
단기간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맥스의 가속화, 마스터의 육성, 메스 프로덕션이라는 3M 전략을 보고드립니다.첫째, 맥스. 제조업의 AI 전환 가속화입니다.세계 최고의 우리 제조업 경쟁력에 AI 로봇을 결합해 그 시너지를 확대하겠습니다.이를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글로벌 1위로 만들어내겠습니다.두 번째, 마스터의 육성입니다.AI 로봇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습니다.데이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주요 제품, 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 기업을 30개 이상 육성해내겠습니다. 마지막은 지역 중심 양산 기반 확충입니다. 중국은 이미 휴머노이드의 본격적인 양산을 지역 중심으로 해내고 있습니다.우리도 양산 기반을 서둘러야 합니다.그 출발점은 초기의 시장 창출입니다.정부가 앞장서겠습니다.정부가 먼저 교육, 국방, 재난대응 등의 여러 수요 분야에서 로봇을 선제적으로 구매하겠습니다.그 토대 위에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이를 통해 현재 1% 수준인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의 점유율을 앞으로 20%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우리에게는 축적된 제조 역량, 그리고 안정적인 전력, 용수 등 AI 시대에 적합한 기초 체력이 있습니다. 마침 유례 없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초과세수 등으로 기업과 정부의 투자 여력도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 정책을 펼치겠습니다.정부가 이와 같은 것들을 통해 저성장의 사슬을 끊고 대도약을 이룰 마지막 기회를 국민주권정부는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터뷰]
다음으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입니다.피지컬 AI 진흥에 해당되는 AI 플랫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기존 로봇하고 피지컬 AI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기존의 로봇은 인간이 가이드한 룰 기반으로 작동을 합니다.기존에는 수동적인 도구였죠. 피지컬 AI는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다음의 상황을 예측하고 그리고 행동을 합니다.지금의 피지컬 AI는 이런 자율성을 가지고 있고 이런 자율성으로 인해서 우리 인간의 삶 그리고 산업현장, 일상생활이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피지컬 AI를 선도할 최적 조건을 보유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강력한 제조 기반의 산업 인프라,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반도체는 세계 1, 2위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한국에 있습니다.많은 기업들이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 이 피지컬 AI를선도하기 위해서, 선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방심할 때가 아닙니다.피지컬 AI 1강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의 3년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 정부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이 피지컬 AI를 지정해서 이끌어가고자 합니다.첫 번째 전략으로 피지컬 AI의 데이터 확보 체계 구축입니다.사실 AI에서 핵심은 데이터입니다.피지컬 AI의 데이터와 기존에 LMM, 생성형 AI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기존의 생성형 AI는 10만 년에 달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면 지금의 피지컬 AI는 1만 시간 정도, LMM 대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데이터 숫자입니다.예를 들어서 지금 피지컬 AI를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LMM으로 만들기 위해서 10만 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제가 좀 피지컬 AI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하나는 테니스공이고 하나는 탁구공입니다.크기가 다르죠. 무게도 다릅니다.
그리고 이 표면 마찰계수도 다르고요.탄력계수도 다릅니다.이런 물리적인 법칙을 다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테니스공을 가지고 라켓으로 치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이런 동작들이 필요합니다.이러한 동작과 물리법칙을 모두 고려한, 그리고 탁구공, 테니스공, 축구공, 농구공 각 물체별로 데이터를 확보해야 됩니다.현실적으로 어떻게 이 데이터를 다 확보합니까. 최대한의 노력으로 현장의 데이터를 확보해야 됩니다.그러면서 우리가 피지컬 AI의 가상 이런 시뮬레이션 환경을 잘 구축해서 목적하는 바 별로 우리는 가상의 합성 데이터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렇게 데이터를 확보하는 체계를 갖추고 그다음 우리가 해야 될 일는 범용 피지컬 AI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겁니다.그냥 피지컬 AI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이 아니라 실제 세상을 이해하고 그리고 우리가 행동들을 예측할 수 있는 월드 모델 기반으로 이 피지컬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요.시기도 3년 안에 우리가 세계 1강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들어야 됩니다.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범용 피지컬 파운데이션 AI를 각 분야별로 특화된 특화 모델을 만들어서 현장에 적용을 해야 합니다.이런 피지컬 AI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피지컬 AI 풀스택을 국산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로봇, 범용 피지컬 AI 모델, 월드 모델, 네트워크, 보안, 이 모든 AI 풀스택을 우리가 국산화시켜서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정부는 산학연이 원팀으로 결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또한 농업, 제조, 안전,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이를 기반으로 이 피지컬 AI 플랫폼이 수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이제 이 피지컬 AI의 우리 주력산업 생산성은 20% 이상 높여서 초격차를 만들고 공장뿐만 아니라 댁내에서도 이 로봇을 도입해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산재사망 제로, 안전망 구현까지. 피지컬 AI로 대한민국의 성장 활로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어서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5.5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00조에 달합니다.어마어마한 숫자죠, 기존에 보지 못한 투자 금액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5년간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겠다는 금액입니다. 젠슨 황도 말했습니다.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것이다.우리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면 로봇이 사람의 신체 같고 피지컬 AI 모델이나 월드 모델 같은 모델들은 지능에 해당합니다.그리고 데이터는 혈액에 해당되고. 이 AI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을 뛰게 하는 심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애플 쿡이 얘기했습니다. 1기가의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약 60조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저는 이 60조 원이 최소 규모라고 생각을 합니다.첫 번째 전략입니다.우리 대한민국에서 2029년까지 8.4기가와트에 해당되는 550조 원의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수도권 집주에서 벗어나 각 지역별로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2035년까지 10기가와트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지어서 총 8.4기가와트, 1000조 원이 넘는 투자를 대한민국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각 부품별, 솔루션별 국산화도 중요합니다. 모든 솔루션에 AI를 적용하고 AIDC용 장비들을 대형화시켜야 됩니다.그리고 각 설비, 장비들을 패키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정부는 클러스터 생태계를 구축해서 초대형의 테스트랩을 구성하고 인력 양성, 세액공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를 통해서 솔루션 기업과 수요 기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다음은 AIDC의 수출 산업화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사실 AIDC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클라우드 기술력 확보 그리고 AI 반도체입니다.이 클라우드는 대규모 클러스터링. 사실 우리나라가 아직은 이 경험이 부족합니다.그리고 자원 배분, 스케줄링. 이런 역량도 우리가 갖춰야 되고 AI 반도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우리는 학습기반의 GPU 생태계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이건 빅테크와 협력을 해 나가야 됩니다.그런데 AI 시장이 기존 학습에서 추론 시장으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AI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 추론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대한민국도 여기에 기회가 있습니다.추론 시장은 개방형 생태계입니다.그리고 한국도 오랜 기간 준비해 왔습니다. 한국의 NPU 업체들이 7년, 또는 8년의 연구개발을 통해서 이제 이렇게 상용화된 AI 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여기 이 자리에도 참여하셨는데요.모빌리트, 딥엑스가 AI칩을 만들고 실제 상용화에 나서고 있습니다.여기 많은 기업들이 참석을 해 주셨는데 우리 국산 NPU 기업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도입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마지막입니다.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산업화하기 위해서 사실 AI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직접적인 경제 효과, 대규모 자본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솔루션 대표기업 배출 등 여러 가지 효과들이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그런데 그 이면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AI 데이터센터는 토큰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1기가와트당 40조에서 약 400조 개의 토큰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이 토큰을 기반으로 우리 피지컬 AI가 작동을 하고 에이전틱 AI가 토큰을 소비하기도 하고 생성하기도 할 겁니다.저는 이 토큰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한 토큰 이코노미를 우리가 만들어가야 간다고 생각합니다.이 토큰 이코노미 기반의 모두의 AI, 이 모두의 AI를 만들어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모두의 AI를 통해서 국민 모두가 AI를 갖게 하고 이 AI가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그래서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나라,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AI 기본사회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 만들어가야겠습니다.여기의 핵심의 역시 AI 데이터센터에 있습니다.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 산업화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터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입니다.지금부터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기국가 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짧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앞서 발표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첨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과 전기가 꼭 필요합니다.기후는 필요한 전기와 용수를 적기에 공급해서 대한민국 대도약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분야입니다. 그동안 호남 지역은 원전과 햇빛, 바람을 생산하기는 했지만 소비 수요가 없어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송출하기만 했었습니다.이제는 호남에서 생산된 전기가 호남의 반도체 팹을 움직이는 그런 용도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기후부는 서남권 반도체 공장에 필요하는 6.3기가의 전력과 65만 톤의 용수를 적기에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그 이상의 물과 전기도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수도권 용인 지역의 반도체 팹에 필요한 약 15기가의 전력과 150만 톤의 용수도 물론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지역 전기요금제도를 도입하면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전통 제조업과 함께 반도체와 같은 지방 첨단산업의 경쟁력도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충청도, 영남, 호남, 강원권 등에 세워지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약 8기가 이상의 전력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데이터센터 전용 요금 제도도 신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제는 바야흐로 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는 모두 전기 없이는 작동할 수 없습니다.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햇빛과 바람과 원전으로만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로 AI 시대를 맞이해야 진짜 미래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이제는 반도체 칩과 전기가 국가 전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기후부는 전기국가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AI시대 전기 수요는 전기차 확대, 산업과 건물의 전기화까지 감안해 보면 전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이를 감안해서 태양광과 풍력, 원전과 SMR 그리고 LNG 수소 전환과 같은 모든 에너지원을 총동원해야 합니다.전력망도 현재 대형 발전소 중심의 일방향 체계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양방향 분산형 체계로 재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전기가 생산된 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지산지소형 전력망 체계를 보장하고 ESS와 양수 발전을 확대해서 전력의 유연성도 대폭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태양광과 풍력, SMR과 전력 그리드, ES, 수소,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를 생산하고 저장하고 또 운반하고 소비하는 전체의 산업 생태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이 이 분야에서도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입니다.현대 문명의 기반이 된 산업혁명은 1769년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혁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1831년 마이클 패러데이의 발전기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로부터 200년간 우리는 석유와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했습니다.이제는 원전과 햇빛과 바람으로 만드는 전기국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로 반도체 팹,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움직이는 새로운 미래, 기후부가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후부 장관이 제일 힘이 넘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안녕하세요.국토부 장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업주도형 거점도시 조성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여기가 어디인지 아시겠습니까,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바로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모습입니다.과거 이러한 산업단지는 생산에는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장이 빽빽하고 도시와는 떨어져 있고 생활과 정주는 매우 열악했습니다.여기는 잘 아시겠죠. 바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싱가포르의 원노스 그리고 중국의 선전입니다.새로운 이 도시의 모습은 아까처럼 공장이 빽빽하고 또 생활과 정주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그리고 근무하는 사람들의 주거와 문화가 함께 이 도시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야 될 길인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거점 조성 전략을 확 바꾸겠습니다.무엇보다도 기업이 원하는 곳에 또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기업형 첨단도시를 만들어내겠습니다.산업, 혁신, 정주환경을 하나로 연결하겠습니다.규제는 과감히 풀고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그런 산업단지를 만들어내겠습니다.투자에서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사람입니다.인재가 모이려면 바로 본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기업이 원하는 기업 제안형 주택과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주택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결국 사람이 사는 데는 이런 주거환경과 결국 아이들 교육하고 또 아프면 병원에 가야 되는 의료 환경 그리고 이제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가족들이 함께 살고 싶은 직주락의 균형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지역 인재들은 좋은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가 없어 지방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기업과 대학, 인재가 협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허브 사업인 캠퍼스 혁신 파크를 대학 안에 만들고 또 도심의 핵심 지역에 연구와 창업 공간을 만들고 바로 그들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첨단산업단지, 대학, 연구기관을 연결해서 하나의 커다란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내겠습니다.또한 지방에 가면 공항이 멀다, 물류가 불편하다.바로 그 걱정, 정부가 해결하겠습니다.출퇴근과 생활권은 30분, 수출입 물류권은 1시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국가교통망, 대중교통, 첨단물류체계를 패키지로 지원하겠습니다.마지막입니다.결국 기업 투자의 성패는 타이밍입니다.지금처럼 계획을 세우고 평가하고 조사하고 보상하고 설계하면 10년이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이제는 계획과 보상, 설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패스트트랙으로 조성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가겠습니다.기업이 지방에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이익이 된다, 성장에 도움이 된다.국토부가 앞장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자]
장관님께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해 주셨습니다.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네 분 장관님께서 AI를 중심으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와 지역 인프라를 연결한 대한민국 대도약 전략을 제시해 주셨습니다.이어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님께서 삼성그룹사 투자 계획을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이재용]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AI로 인해 기술 패러다임이 상상하지 못할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저희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입니다.이에 따라 기흥, 화성, 평택에 이어 용인 국가산단의 투자 일정이 많이 빨라졌고 저희가 새로운 단지를 준비해야 할 시점도 앞당겨졌습니다.대통령님 말씀대로 속도전입니다.여러 지역 중 전력, 용수, 인력 확보 그리고 여러 인프라 등 많은 인센티브 지원이 기대되는 광주를 후보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최첨단 패키지 기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AI 모델의 출원에 없어서는 안 될 HBM은 반도체 칩을 적층하는 최첨단 기술이 필요하고 메인 팹 수준의 공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HBM 팹은 기존의 반도체 후공정 팹과 함께 천안, 온양 등 충청권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요즘 석학들이 주목하고 있는 피지컬 AI,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투자에 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로봇 수요는 공장 등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가정과 식당, 병원, 요양시설 등 사회 곳곳에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내부용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저희의 로봇 관련 투자는 경북 구미에 집중하겠습니다.저희 SDI가 하고 있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의 필수품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 BESS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경남 울산을 중심으로 투자하겠습니다.차세대 조선산업은 경남 거제에 계속 투자해 나가겠습니다.삼성전기가 하고 있는 반도체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최첨단 패키지 기판, 보통 저희들은 서브 스트리트라고 부르는데요.AI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 서버, 컴퓨터, 전기자동차에도 꼭 필요한 것으로 이 제품은 부산 공장을 중심으로 투자를 더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삼성의 전략 사업이자 성장 가능성이 큰 바이오 사업은 인천 송도에 집중 투자하여 세계 최대의 바이오단지로 키우겠습니다.기업과 정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으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는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저도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기업인의 본분인 고객 중심, 품질 중시, 그리고 최첨단 기술 혁신과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아까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초격차로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회자]
이재용 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SK 최태원 회장님께서 SK 그룹사 투자 계획을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최태원]
SK그룹 최태원입니다.방금 정부와 삼성의 발표를 잘 보셨습니다. AI를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좀 근본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대한민국은 왜 AI를 해야 할까요.다시 말해서 우리는 어떤 목표로 AI를 사용해야 할까요. 저는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지능 생산시장을 만들어서 하나는 사회의 고비용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또 하나는 국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지능을 생산하는 지능 생산공장, 즉 AI 팩토리가 필요로 합니다.즉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그리고 큰 규모로 만들어서 상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을 수출하고 국내 지능 시장을 구축해야 하겠습니다.여기서 보다 보면 AI 데이터센터인데 데이터센터는 그동안에도 많이 있지 않았느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맞습니다.그런데 그냥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스토리지용으로 써왔던 것입니다.그런데 이제 AI 시대에 와서는 이 AI 데이터센터라 함은 AI 팩토리, 즉 지능을 생산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이 AI 시대에 적응하려고 하면 AI 공장을 만들어서 즉 AI를 생산해야겠습니다.이에 SK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총 15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각 지역에 구축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1단계로 전력과 부지를 갖춘 여러 지역에 5기가와트의 AI 데이터센터를, 5기가와트라 함은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이 5기가를 0.5기가부터 1기가 단위로 쪼개서 여러 지역에 구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최대한 빠르게 구축을 하겠습니다.이후 2단계에서는 10기가와트의 AI 데이터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이 말씀을 드리는 건 물론 수요자가 수요를 하는 것도 따라와야 되고 전기도 같이 따라와야 되고 부지, 용수, 하다못해 메모리 사정까지 다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순차적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SK가 만드는 AI 데이터센터는 대한민국의 AI 내셔널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로봇과 피지컬 AI를 움직이는 심장 역할할 것이고 또 AI 데이터센터 관련 부품이나 장비, 그 위에 소프트웨어 등 전후방 사업을 다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또 궁극적으로는 토큰 이코노미를 만드는 기본적인 토큰 팩토리로 발전할 것입니다.또한 헬스케어와 문화, 교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혁신을 이룩하는 핵심기반이 될 것입니다.이 프로젝트에는 2035년까지 여러 참여자를 통해서 대략 한 10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이는 대한민국를 AI를 소비하는 나라에서 이제 지능을 수출하는 나라로 전환을 한다고 생각됩니다.이렇게 전 세계가 AI 데이터센터를 많이 짓고 AI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AI 수요가 급증합니다. AI 수요도 급증함에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역시 급격한 증가가 예측됩니다.간단한 설명을 드리면 마치 어린아이가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또 경험을 쌓으면 쌓을수록 기억이 점점 많아집니다.저장해야 될 기억이 많아지는 것처럼 AI도 성능과 사용이 계속 늘어난다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도 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그래서 이에 이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극심한 공급 부족에 있습니다.앞으로의 부족 상태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나친 공급 부족은 또 상당히 높은 가격 상승과 더불어서 미래 시장을 축소시키는 우려가 있습니다.메모리 시장뿐만 아니라 AI 시장조차 축소시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그래서 이런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시장을 안정화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해 나갈 토대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대폭적으로 더 늘려야겠습니다.그래서 SK하이닉스는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2045년에 완공 예정이었든 용인 클러스터를 이 계획을 12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SK하이닉스는 D램 증산을 위해서 용인에 약 600조 원, 낸드 증설을 위해서 청주에 100조 원 정도의 투자를 앞당겨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또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용인과 청주, 저희가 이걸 앞당겼다 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공급 부족에 시달릴 거라고 생각됩니다.이후에도 계속될 메모리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는 새로운 생산 기반을 만들 필요성이 있겠습니다.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부지 선정과 기존 인프라 구축을 해야 하겠습니다.참고로 용인 클러스터 조성에 저희가 9년이 걸렸습니다.또한 반도체 공장은 대규모 부지와 전력과 용수와 인력이 필요로 합니다.그래서 SK하이닉스는 제반 여건을 충족하는 곳에 공장을 건설할 것이고, 이런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남권에 약 400조 원을 투자해서 새로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이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을 만들기 위한 의사결정입니다.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1000조,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한 1100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물론 이건 시장의 수요를 면밀히 관측하고 투자를 집행하겠습니다.하지만 오늘까지 보이는 수요는 아주 견조하고 이러한 투자가 계속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향후 10년을 보면 SK는 한 100조 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계속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SK는 리스크를 충분히 감안해서 실행 가능한 파이낸스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저희는 담대한 비전과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생태계를 리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AI의 미래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앵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계속해서 생방송으로 보셨습니다.정부 지원 방안에 이어서 삼성과 SK 투자 계획까지 모두 발표가 됐는데요.소장님, 우리 같이 내용을 보셨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이 어떤 부분일까요?
[김대호]
정말 많은 내용, 여러 분이 나와서 말씀을 하셨는데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서남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반도체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혁명을 일으켜서 초격차로 우뚝 서게 만들겠다.그중에서도 관심을 끈 게 지역 배분이었는데요.지역 배분에 대해서는 기업인들이 직접 나와서 얘기를 했고 정부는 성원해 주는, 인프라 깔아주는 얘기를 중점적으로 했습니다.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이재용 회장이 직접 얘기한 대목인데요.우선 광주를 후보지로 결정했다.광주 확정 당첨입니다.그동안에도 광주 인근에 여러 후보지가 나왔는데 이재용 회장은 광주로 최종 확정한다.
그러면서 광주를 왜 뽑았느냐. 여기에 전력, 용수, 인프라가...
[이재명 대통령]
국가적으로 어려운 선택을, 또 어려운 결단을 해 주신 점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제가 인사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이 계획을 차질 없이 확실히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손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사회자]
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라고 외히면 파이팅으로 모두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외쳐주시기 바랍니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 고맙습니다.세 분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그야말로 판이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3대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뜻깊은 자리 함께하고 계십니다.
[앵커]
저희가 소장님 말씀 듣는 도중에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과 함께 직접 나와서 인사도 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하면서 90도로 인사를 하고 그리고 같이 파이팅도 외치기도 했는데 어쨌든 정부로서도 이번 이 프로젝트에 상당히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야겠죠?
[김대호]
그렇습니다.결국 투자는 기업이 하는 것이고 실제로 최태원 SK 회장 또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그 구체적인 투자 청사진을 밝혔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투자의 규모와 투자 지역인데요.투자 지역 말씀드리다가 방송이 끊어졌습니다.우선 투자 지역으로 서남권의 핵심 지역으로 광주를 후보지로 했다.그다음에 기흥, 평택, 용인 같은 데는 이미 한도가 찼기 때문에 대체지로 광주를 했는데 그 전남광주, 지금은 사실상 특별광역시로 돼 있죠. 전력, 용수, 인프라가 충분하다.그다음에 광주만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데이터센터는 충청권에 집중해서 짓고 또 경상북도 구미에는 로봇, 피지컬AI와 데이터센터를 집중적으로 짓겠다.그밖에 충청권에 HBM, 고대역폭 메모리, 요즘 핵 중의 핵이라는 HBM 팹을 충청권에 짓는데 구체적으로 천안과 온양이라는 이름도 나왔습니다.또 아울러 인천 송도에 바이오 그다음에 울산에 전고체 배터리라고, 이게 액체가 아닌 고체 배터리를 울산에 짓는다. 경남 거제 조선산업 등등인데요.그다음에 금액 면에서는 현재 총괄해서 정리해서 발표한 것은 없는데 각 장관들 발표한 내용과 총수들 발표한 얘기를 종합해 보면 우선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서남권에 800조 이상을 투자한다고 했거든요.그러면 김정관 장관의 소관이 반도체입니다. 반도체에만 800조인데 최태원 회장이 400조를 투자한다고 했으니까 삼성과 SK가 나눠서 400조씩 투자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그뿐만이 아닙니다.지금 서남권의 반도체를 넘어서는, 그러니까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여기도 상당 금액이 논의가 되고 있거든요. 숫자가 확정 발표는 되지 않았는데. 따라서 대국민보고대회 전에 김용범 실장이 얘기했던 대로 우리가 낯선 숫자, 전체적으로 보면 1000조를 훌쩍 넘어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다시 한 번 정리하면 광주에 반도체 공장을 SK와 삼성이 집중적으로 짓는다.또 경상북도 구미에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또 충청권 천안과 온양에 HBM 팹, 그리고 충청 전역에 충청권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굉장히 많은 내용이 있는데 일단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어떻게 판단하십니까?기업의 존재 이유가 이익 추구 아니겠습니까?그리고 이 면과 그리고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동안 공약을 했던 지역균형발전의 하나의 단초를 제공하고 싶은 그런 마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십니까?
[김대호]
그렇습니다.현재 정부와 기업의 서로 설립 목적이 다르고 방향이 다른 게 기본 속성인데 이번 메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 목표와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이를테면 기업이 돈을 벌어야 되는데 투자 대비 생산성이 높아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인프라가 잘 깔려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그냥 뒀으면 지금 이번에 선택한 천안, 온양, 광주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 그런데 정부가 그 지역에 인프라를 엄청나게 해 주겠다라고 하면서 인센티브 정책을 쓴 겁니다.그럼으로써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특히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같은 분은 인재들을 그 부근에서 애로사항 없이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산업단지, 기업이 주도하는 산업단지를 만들어주기로 했다든지 그다음에 대학과 기업 그리고 연구소가 함께 패키지로 하는 그런 주택도 기업이 요구하면 지어주겠다.이런 측면이기 때문에 결국은 정부가 우리가 인프라 해 줄 테니까 이러이러한 지역으로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제안에 대해서 기업이 흔쾌하게 받아들인 그런 모습으로 종합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이 시각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앞서 정부 발표 그리고 각 기업들의 발표 이후에 메가 프로젝트 육성 방안과 관련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대통령이 직접 주재를 하면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토론 과정에서 좀 더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가고 또 비전도 제시될 수 있겠죠?
[김대호]
그렇습니다.지금 대국민보고대회 전반부는 사실 소통의 자리라기보다는 정부의 정책 또 기업인들의 포부를 밝히는 일반적인 자리였다면 지금은 허심탄회 정부와 기업의 블루 프린트, 청사진을 보고 이건 좀 부족하다.이것은 좀 더 해달라라는 그런 진솔한 대화의 자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지금 정부의 발표는 있었지만 인프라 문제에 대해서 정부는 이렇게 이렇게 해 준다라고 얘기는 했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100% 담보할 수 있느냐. 또 정부가 언제, 어떤 정도 해 줄 수 있느냐. 기업들은 여전히 관심사일 겁니다.그런 면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질의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요.또 정부 입장에서도 전반부에는 이론적인 얘기를 많이 했는데 실제로 구체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 기업들의 통큰 결단을 정말 돈 되는 사업으로 해 주기 위해서 그것은 단순하게 해당 지역의 인프라 만들어주는 것을 넘어서서 거기서 인력 문제라든지 특히 교통 문제, 물류, 그밖에 오늘은 우리 국가의 GDP를 근본적으로 올리는 문제까지 나왔는데 산업 경제 정책에 총체적으로 전부 대상이 된다.특히 이번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그냥 몇 가지 산업을 더 살리고 더 키우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구조,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거든요.그래서 이 대목은 청와대 영빈관에 나와 있는 분은 물론이고 이번 기회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들었으면 좋겠다.특히 지금 기업인들을 강요하지 않았느냐는 대목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정부가 인프라를 해 줬기 때문에 기업인들이 갔다.그랬는데 정부가 인프라를 할 때 특정 지역을 먼저 뽑아서 해 줬다면 그것은 지역 선정의 공정성, 객관성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따라서 이번 한번으로 그칠 게 아니라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전국 국민들의 의견을 골고루 수렴해서 정말 특정 세력이나 특정 기업이 잘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제로 상태로 떨어지고 있는 국가잠재성장률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정말 나라의 새로운 지침을 만드는 중대 결단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국민들, 이견이 있는 사람들도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이 있습니다.그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서 문자 그대로 지역균형개발, 어떤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그런 균형 개발과 국가산업의 한 단계 점프를 동시에 달성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앵커]
출연 앞부분에 오늘 이 프로젝트 발표에 우리나라의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전 세계 관련된 업체라든지 관련자들이 보기에는 과연 오늘 발표 내용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눈여겨볼까요?
[김대호]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메모리의 생산량이 수요를 못 따라와서 절대적인 공급 부족입니다.그래서 가격이 지금 7~8개월 전에 비하면 메모리, HBM 중 일부 품목은 50배 이상 오른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태원 회장께서 그 얘기했죠. 지금 공급을 안 늘려도 가격이 올라가니까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는 돈을 훨씬 더 벌 수 있습니다.압도적으로 지금 수요가 초과되니까요.그런데 그 대목이 그렇게 되면 가격이 높아지면, 반도체 가격이 높아지면 반도체 가지고 전자제품 만들면 그게 또 높아진다고요.그래서 전 세계 생태계가 무너질 수도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지금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고 있는 우리나라가 단순히 돈을 벌자는 것을 넘어서서 전 세계 경제를 위해서 공급을 늘려야 되겠다.이 대목은 지금 공급 부족에 허덕이는 전 세계 인공지능 업체에 상당한 희망이 될 수 있다.그런 점에서 전 세계가 상당히 주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대통령이 뭔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가 예측 못한 장기 가뭄이 벌어질 경우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전력도 무리하게 설정돼 있고, 물론 그 문제도 저희가 어차피 여기를 빨리 완공하고 지방에 또 거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동시에 추진하고 수도권에 기존에 계획된 것은 신속하게 건설한다 것이 기업의 방침이기도 하고 정부는 거기에 전적으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그래서 바람직한 건 이전의 결정이 그런 점들이 고려됐으면 좋았을 텐데 사실 이렇게 수요가 폭증하는 것을 그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하고 이 정도면 되겠지, 수도권에 이미 갖춰져 있는 사이트에 하면 좋겠다, 이런 판단을 했던 것 같고, 정부도 거기에 최대한 맞춰보자.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이제는 방향이 좀 완전히 바뀌어서 두 가지를 동시에 만들어가려고 합니다.그래서 지방은 국가의 필요에 의해서 대대적인 지원을 한다.이건 명백하게 방침으로 해야 될 테고요.다만 용인 문제는 저희가 고민을 좀 해 보겠습니다.대신에 이미 이것도 SK 같은 경우에는 45년까지 목표로 했던 것을 32년까지 앞당긴다고 했던가요?12년 당겨서 47년이 35년이 되는가 보군요.그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문제에서, 그 과정에서 생기는 예를 들면 토지 취득의 문제라든지 하여튼 어려움이 되는 점들은 제가 직접 관할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지원 문제는 좀 이 자리에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서 지방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서 저희가 어느 정도의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인지, 행정적 지원은 당연히 해야 될 테고요.다만 재정적 지원을 어느 정도 규모로 할지, 과연 할지 말지 부분은 다시 한 번 실무적 토론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2시부터 시작된 국민보고회 생중계로 계속 전해 드렸습니다.그리고 관련 내용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과 분석해 봤는데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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