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백화점 3사 상반기 외국인 매출 역대 최대...연 3조 원 기대

2026.07.13 오후 03:04
올해 상반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이 일제히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데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한국에서 명품 브랜드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진 결과로, 올해 외국인 매출은 3사 합쳐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6천400억 원으로, 이번 달에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을 넘어서고 3분기에는 업계 처음 외국인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역대 최대인 5천800억 원을 기록했고, 연간 외국인 매출 1조 원을 처음으로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5천억 원 정도로, 올해 처음 외국인 매출이 1조 원대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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