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주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들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를 대표해 산업통상부의 김정관 장관이 한미 통상 협상을 위해 잠시 뒤 미국 출장길에 오릅니다.
현장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이번 방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을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가 같이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의 주요 장관님들 그리고 국회 상원, 하원 의원님들 그리고 우리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의 조선 관련 기업들 그리고 우리 국회 한미 친선 의원 몇 분도 같이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 행사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가 일종의 마스가 프로젝트라고 해서 계속해 왔었는데 그걸 공식적으로 하는 플랫폼을 우리가 하나 갖게 됐다는 측면에서 우리 정부나 미국 정부가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그것 자체가 굉장히 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현재 미국과 관련된 투자 프로젝트 관련해서 내용들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일정들을 협의할 예정으로 있고 그게 제일 중요한 일정들, 그 두 가지입니다.
뚜렷한 의제는 있습니다. 대미 프로젝트의 구체화를 하는 게 뚜렷한 의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리라 예상하고요.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는 게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제기하고 하는데 그런 데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명을 하면 미국 측에 오히려 풀린다고 생각하고 그간에 있었던 것처럼 그런 이슈가 있을 때마다 미국 측에 충분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쿠팡 입장에 대해서는 저희들 나름대로 충분한 논리와 근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 측에서 일부 오해도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꾸준히 설명해 왔고 저하고 카운터파트하고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상호 이해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라는 거고 서로 거리가 있으면 거리는 좁히는 거지, 한미 간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한미동맹의 관계가 그런 이슈 하나 가지고 흔들릴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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