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2의 플라자합의' 미일 환율 개입, 무슨 일?

2026.08.06 오전 10:47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8월 6일 목요일
■ 대담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 원달러 환율 1,420원대로..배경엔 美日 엔화 공동대응
- 30년 전 '플라자 합의' 이후, 美日 엔화 매수로 엔달러환율 안정에 총력
- 미일 공통적 관심사, 국채시장 안정..美 국채금리, 빅테크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을 통한 AI투자로 직결되는 문제
- 미 회사채 금리 7%대로..금리 높아지면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요한 회사채 발행에 곤란
- 美, AI를 성장동력으로 가져가려면, 국채 시장 안정이 급선무
- 최근 美 증시, 사상 최고치 뚫은 이유 중 하나일 것
- 단, 정부 환율 개입, 장기적으로 효과 있진 않아..금융시장 변동성 낮추는 효과 있을 것
- 코스닥, 이익 규모에 비하면 여전히 많이 비싼 편
- 코스닥 기업들 PER 아직도 20배...이익으로 가는 장은 아니어서
- "하반기 코스닥을 봐야하는 이유", 하반기 대부분 투자되는 경향 봤을 때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2차전지 등 수혜 예상
- 제약바이오, 높은 금리는 한계..단, 벨류에이션 떨어지며 매력도 상승 중


- 日, 미국채 가장 많이 매수하는 나라...엔화 약세로 국채 매수 줄어들까 걱정한 미국이 나선 것
- 원 환율 강세전환, 외국인 국내시장 돌아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만들어내
- 외국인 투자자입장에선 주가 상승에 환차익까지 '두마리 토끼' 잡는 셈
- 오늘도 0.3% 빠져? 코스닥 선방하는 중
- 다음주 코스닥 기업 실적발표, "폭죽 터질 것이냐, 폭탄 터질 것이냐" '허들' 잘 넘을 수 있을지
- 알테오젠 '3중호재?' 30만원 넘어서는 게 관전 포인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최근에 워낙 변동성이 크다 보니까 이 부분이 약간 시선 밖에서 벗어났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안정세로 내려왔습니다. 1,42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배경을 보자면요, 미국과 일본이 엔화에 공동 대응에 나섰다, 그리고 미국이 굉장히 이례적이지만 직접 개입하기 시작했다, 이런 부분이 있단 말이죠.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 허재환 : 미국하고 일본이 이렇게 환율을 가지고 공동 개입을 한 거, 이거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요. 저희 기억에는 학교 다닐 때 많이 배웠던 플라자 합의 같은 그런 환율과 관련된 합의가 최근 7월 31일, 8월 1일 두 번에 걸쳐서 시장에서 직접 개입을 하면서 나타났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거의 98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이 함께 엔화를 매수했었던 그런 일이고, 결국 핵심은 엔화를 안정시키겠다는 건데요. 어쨌든 엔화가 안정이 되면, 엔화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통화다 보니까 원화도 더 안정이 되고 다른 아시아나 주변 통화들도 더 절상 쪽으로, 그러니까 통화 가치가 조금 더 강해지는 쪽으로 가지 않겠는가 이런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 조태현 : 그러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그런 요소가 될 것이고, 그런데 미국이 '일본 좋아라'하고 했을 리는 당연히 없잖아요. 미국의 속셈은 뭐였을까요?

◇ 차영주 : 그러니까 엔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다 보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엔화를 방어해야 되죠. 엔화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달러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중 하나죠. 달러를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국채를 매도해서 달러를 갖고 와서 엔화의 가치를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 것들이죠. 이런 시나리오를 미국이 걱정했었던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중동 전쟁에 따라 달러의 가치와 미 국채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국채가 풀려버리면 이것도 또 복잡해지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러한 이유 때문에 결정적으로 미국이 일본과 공조를 함으로써, 일본 입장에서는 굳이 갖고 있는 국채를 매도할 필요가 없어진 거죠. 그런 현상들에서 서로 간의 합의점을 찾아내는 데 있어서 고리점이 아니었나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태현 : 그러니까 미국은 아시아의 가격 경쟁력을 낮춰서 자국의 제조업을 어느 정도 보호하고, 또 국채 시장도 지키고 이런 여러 가지 목적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게 증시에는 어떻게 반영될 걸로 보십니까?

■ 허재환 : 결국은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공통적인 관심사가 국채 시장의 안정입니다. 그런데 국채 금리가 왜 중요하냐면, 물론 전쟁 때문에도 물가나 금리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미국 기업들이, 특히 빅테크 기업들이 회사채를 엄청 발행해서 AI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금리가 막 올라가 버리면 AI 투자에도 부담이 되는 거고요. 실제로 최근 들어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금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텍사스인가요? 갑자기 그 지역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떤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에 대한 회사채 발행 금리가 무려 7%입니다.

◆ 조태현 : 아, 진짜요?

◇ 차영주 : 미국에서요?

◆ 조태현 : 어마어마하네요.

■ 허재환 : 7%입니다, 7%. 이거는 사실 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미국이 계속해서 AI를 성장 동력으로 가져가는 데 있어서 국채 금리, 국채 시장의 안정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주가에도 오히려 이번 조치가 나오고 3일 동안 의외로 미국 시장이 되게 세게 올라가면서 사상 최고치를 뚫어버렸잖아요. 물론 오늘 아침에 다시 쉬었지만, 그러니까 이게 이 내용하고도 관련성이 적지 않게 있지 않나 그렇게 보여집니다.

◆ 조태현 : 최근 들어서 미국 국채 금리가 강세다, 강세다 그러더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면 모기지 금리도 오를 테니까 트럼프 지지율도 더 떨어질 것이고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자, 여기까지 살펴봤고요. 이게 또 왜 우리 코스피에 호재가 되는지 이 부분도 봐야 될 것 같은데, 어찌 됐건 환율이 내렸으니까 나쁘진 않을 거 아니에요?

◇ 차영주 : 그렇죠. 환율이 내렸다라는 것은 원화가 강세로 돌아섰다라는 거고요. 원화가 강세로 돌아섰다라는 것은 우리가 원했던 대로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들이죠. 어떻게 보면 이게 선순환 구조로 돌아온 것 같아요. 그 촉발점은 아무래도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자금이 들어오면서 원화가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던 거죠. 그게 1,500원대에서 1,400원대로 떨어진 게 되겠고, 이번 엔화에 대한 안정세가 우리의 환율을 또 1,400원대에 바짝 붙게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러면 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환율이 물론 1,500원대에 들어왔으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1,400원대에서 고민을 하는 거죠. 더군다나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러니까 만약에 그들이 우리 원화로 바꾼다는 것은 결국 투자를 위해서 바꾼다는 건데, 그럼 뭘 사겠습니까? 삼성전자를 사야 되겠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삼성전자가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25만 원대라고 보면 충분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죠. 주가의 상승과 환차익까지 볼 수 있게 된다는 거,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경제학 이론에서 배운 선순환이죠. 단순하게 '원화가 강세니까 외국인들이 들어올 것이다'가 아니라 앞으로 그 기조가 이어질 것인가, 그 기조에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날 것인가,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대답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대답이 어느 정도 '예스, 예스, 예스'로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아마 중동 문제 끝나고 그다음에 어떤 방향성을 잡고 나면 자금 집행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우리한테 들어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조태현 : 그런데 미국 쪽에서 우리 원화 이야기도 콕 집어서 하고 그랬잖아요. 그렇다면 계속 이런 식으로 간다면 우리한테 호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거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이건 또 어떻게 봐야 됩니까?

■ 허재환 : 그러니까 너무 원화가 급격하게 약해지는 거는 확실히 마무리가 되거나 진정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하면 외국인들이 아무래도 한국 주식을 살 수 있는 여지들이 확실히 생기는 거다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조치가 아주 엄청 센 원화 강세, 그다음에 엔화 강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걸로 보고는 있는데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이런 개입을 한 게 효과가 아주 길게, 장기적으로 간 경우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환에 대해서, 그리고 국채 금리에 대해서 안정을 신경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쨌든 금융 시장의 어떤 변동성을 전체적으로 낮춰주고 원화도 여기서 너무 원화가 또 1,300원 가는 것도 이상하고요, 다시 1,500원 가는 것도 이상한데, 어쨌든 적당한 레벨에서 변동성이 줄어들면 저희 주식시장 입장에서 봤을 때는 더 자금이 저평가된 쪽으로 옮겨가기에 좋은 어떤 환경을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저평가 말씀을 해주셨으니까요. 말씀해주시는 이 순간 코스피는 3% 넘게 하락해서 6,400선 아래로 내려섰고요. 또 하나의 시장에 주목을 해보려고 하는데 코스닥 시장입니다. 최근 들어서 4거래일 연속으로 계속 강하게 올랐단 말이에요. 오늘은 약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상무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데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에 오른 것으로 봐야 되는지, 아니면 이렇게 올라도 800도 안 되는데 이거 그냥 ‘데드 캣 바운스’인지 뭘로 봐야 됩니까, 이거는?

◇ 차영주 : 일단 그런 작용이 저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게 길게 간다는 것은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다시 외국인, 기관 들어오면서 올라가게 되면 또 다시 블랙홀처럼 이슈를 빨아들일 거거든요. 그런데 현 상태에서는 우리가 지난주 금, 월, 화... 이번 주 월, 화까지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고, 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어제 삼성전기라든지 여러 가지 코스피가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이 또 나름대로 선방했어요. 그리고 오늘 같은 경우도 0.3% 빠지는 거 보면 굉장히 선방하는 겁니다. 그러면 더군다나 화요일날은 기관이 매수했고요, 어제는 개인이 매수했어요. 그런데 코스닥을 개인이 매수한 것은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코스닥은 개인들이 사주셔야 되는데, 지금은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쪽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다음 주까지는 코스닥에 관심을 단기적으로 가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다음 주까지'라고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다음 주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허들을 하나 넘어야 됩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 실적 발표 주간이거든요. 15일까지이기 때문에 그러면 다음 주에는 주로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많이 나올 겁니다. 중소기업들이라든지 시총 상위 기업들... 그러면 폭죽이 터지는 기업이 있고 폭탄이 터지는 기업도 있을 겁니다. 그 허들을 과연 다음 주에 잘 넘을 수 있을지, 그 부분이 지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나왔으니까 다 끝났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본격적인 게임은 코스닥에 아직 남아 있어요. 그거는 우리가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태현 : 계속 단기적이라는 말씀을 해주신 배경은 실적인가요?

◇ 차영주 : 실적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역대급으로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실적까지는 아니다 하더라도 기업이 과연 꾸준히 실적을 내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럽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코스닥이 한때 최고점으로 1,200까지 올랐다가 거의 내란 때 수준까지 빠졌다가 800선 다시 회복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데요. 이거 계속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어요. 정부에서는 코스닥 3천 이야기하면서 여러 정책적인 지원도 하려는 것 같은데, 막상 시장에서의 반응은 그렇게까지 뜨거운 것 같지는 않거든요. 전망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 허재환 : 그래도 저는 하반기 때는 조금 더 기회가 있을 걸로 보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절대적인 이익의 규모에 비하면 코스닥 시장이 여전히 많이 비쌉니다.

◆ 조태현 : 여전히 고평가입니까?

■ 허재환 : 그러니까 주가는 많이 빠졌지만, 지금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어떤 전체적인 벌어들이는 이익 규모가 너무 작아요. 그러니까 지금도 PER이 20배 가까이...

◆ 조태현 : 이렇게 떨어졌는데도요?

■ 허재환 : 그러니까 지금 코스닥은 정말 성장에 대한 어떤 기대, 또 나쁘게 얘기하면 바람으로 가는 거고, 이게 정말 이익이나 숫자로 가는 장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관점 자체를 다르게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 코스닥 기업들이 그래도 하반기 때 조금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보는 첫 번째 이유는, 어쨌든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반기에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코스닥에 있는 많은 기업들 제약·바이오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반도체 소부장이라든지 2차전지라든지 이런 기업들이 어떻게 보면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를 할 때 수혜를 받는 기업들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안에서 투자의 어떤 붐이 일어나게 되면 그래도 수혜가 갈 수 있는 기업들이 코스닥에 조금 더 포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는 하반기 때 반도체는 가격보다는 물량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코스닥 기업들이 조금 더, 실적은 내년까지 보면 조금 더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투자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소부장, 2차전지 OK. 바이오, 이것도 코스닥의 한 축인데 여기는 다른 얘기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 허재환 : 그러니까 오히려 주가가 코스닥 시장이 반등하는 과정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건 제약·바이오긴 하거든요. 제약·바이오가... 그러니까 저는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금리가 여전히 조금 높은 편이다 보니까 약간 한계는 있는데, 최근 들어서 밸류에이션이 엄청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PER이 예전에 막 30~40배 했던 게 훅 떨어져가지고 그래도 지금 20배 후반, 이 정도까지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오히려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한 두 달 전에 비해서는 굉장히 매력도가 약간 높아진 게 아닌가... 그리고 너무나 오랫동안 쉬었고, 그래서 약간은 코스닥도 나름대로는 하반기 때 이렇게 엄청난 시세차익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희가 어떤 관심의 대안으로는 가져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짧게 한 기업만 더, 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죠, 알테오젠. 3중 호재가 있다고 그러는데 왜 주가는 이렇게 꼼짝도 안 하는 거예요, 여기는?

◇ 차영주 : 그게 가장 조금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알테오젠은 30만 원에 안착하는 게, 넘어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조태현 : 지금은 27만 6천 원.

◇ 차영주 : 30만 원을 넘어서는 게 박스권 상단이거든요. 그래서 알테오젠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어떤 호재에 너무 오인되지 마시고요. 주가가 왜 못 올라가느냐, 이렇게 시총 1위고 누구든지 쳐다보는 기업은 저는 차트를 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다 녹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30만 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30만 원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추세도 형성이 안 돼 있고, 상황에 따라서 1위 기업의 움직임이 없어요.

◆ 조태현 : 윗단을 한번 깨줘야 된다?

◇ 차영주 : 그러니까 윗단을 깨줘야 됩니다. 윗단은 저는 깰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아랫단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보고 알테오젠에 대한 투자 판단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어쨌든 호재가 많은 기업이고 기술 이전됐고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기술도 좋으니까 기다려 봅시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태현 : 아, 참 어려워요. 그래서 바이오는 건들지 말라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주식 영재반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차영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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