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홈플러스, 재개장 첫 날 매출만 106억 원...방문 고객 15% 증가

2026.08.14 오후 05:41
파산 위기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재개장 첫날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계와 노동조합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어제(13일) 106억2천8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67개 매장에서 올린 매출은 80억7천8백만 원, 온라인 주문 매출은 8억4천8백만 원이었습니다.

지점별로는 본점인 강서점과 월드컵점 등 5개 매장이 하루 만에 2억 원대의 매출을 올렸고, 품목별로는 수산물과 축산물을 합쳐 25억 원, 농산물 11억 원, 가공식품류로 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직접 매장을 찾은 고객도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 계획안 가결 기한인 다음 달 4일까지 생존 가능성을 증명하거나 매각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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