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젠슨 황 장녀 매디슨 황, LG전자 로봇 거점 방문..."협력 공고화"

2026.08.18 오후 02:22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 이사가 방한해 LG전자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현장을 찾았습니다.

황 수석 이사는 오늘 서울 서초구 양재 연구개발 캠퍼스에 LG전자가 구축 중인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했습니다.

황 수석 이사는 LG전자 류재철 CEO 등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로봇 사업 관련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데이터팩터리에서 로봇들이 임무를 수행하며 훈련하는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LG전자의 양재 데이터팩토리는 산업현장이나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로봇들이 훈련을 반복하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종의 로봇 훈련소입니다.

앞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엔비디아 본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LG 측은 이후 나흘 만에 양사가 로봇 데이터팩토리 구축 현장에서 다시 만난 건 로보틱스 분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데 뜻을 모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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