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실종자 수색 지속...육상팀 100여 명으로 증원

2026.09.11 오전 09:38
[앵커]
기업 현지 대응팀은 오늘도 자체적으로 육상과 공중에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갑니다.

현지 육상 수색 인력 증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종자 탐색에 빈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오늘도 기업 대응팀이 수색을 이어가죠?

[기자]
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6명, 한국남동발전에서 3명 등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기업의 네팔 현지수색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남동발전은 연일 셰르파 등 현지 전문 인력과 계약해 육상 수색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어제까지 육상수색팀 91명을 8개팀으로 꾸려 실종자 탐색에 나섰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여기에 어제 1개 팀 10명을 추가 계약했다며 오늘 수색은 모두 육상수색팀 101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색범위에 대해서도 남동발전이 중점적으로 봐왔던 베이스캠프 인근과 산악지대, 옐로브릿지와 파워하우스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수색 현장에 투입됐던 수색견팀은 수색견의 피로도 문제 때문에 어제부로 계약이 연장되지 못하고 활동이 종료됐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남동발전 측은 다른 수색견팀을 추가로 섭외하고 있고, 기존에 운용하던 드론 수색팀은 그대로 실종자 탐색에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 헬기 1대와 드론 8대를 띄워 수력발전소 메인 캠프와 하류 방면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는데, 오늘도 역시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공중에서 현장을 샅샅이 살피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인력도 교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입하는 등 수색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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