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금융당국 대응 논의 착수

2026.09.13 오전 09:28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금융당국도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은 미국 FOMC의 기준금리 결정 소식이 전해지는 오는 17일,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금융위원장·한국은행 총재·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엽니다.

특히 오는 15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곧바로 취임할 경우, 사실상 첫 현안 대응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 6월 이후 석 달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미 FOMC 회의 결과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같은 날 금융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기업 자금조달 여건과 취약차주 금리 부담 현황 등을 파악해 대응책을 살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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