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8월 기준 최대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으로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8월 수출액이 98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늘며 3개월 연속으로 9백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은 206.1% 증가한 468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늘었지만, 승용차 수출은 30.1% 줄면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4% 증가한 635억 달러로 집계됐고, 원유와 메모리 반도체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한 무역수지는 348억 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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