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RX가 어제(15일) 첫선을 보인 애프터마켓에서 급격한 변동성으로 인해 '변동성완화장치'가 대거 발동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RX 애프터마켓이 운영된 어제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 코스피·코스닥에서의 변동성완화장치 횟수는 천6백여 회로, 같은 날 정규장에서 발동된 횟수 400회의 4배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동성완화장치는 단시간에 개별 종목 주가가 급변할 경우 2분 동안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시장 과열을 막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KRX 애프터마켓 개장으로 장 마감 이후 거래할 수 있는 대상이 시총 규모가 작은 주식으로까지 확대됐지만, 적은 유동성 탓에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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