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 허리인 중장년층의 56%가 고용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사회조사 결과를 활용해 40세에서 64세까지 중장년층의 10년간 인식 변화를 살펴본 결과 고용 불안을 느끼는 비중이 지지난해 기준 55.8%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의 61%에서 5.2%p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40대의 고용 불안감이 57.4%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비중은 62.6%로 집계돼 10년 사이 8%p 감소했지만 이 또한 여전히 높았습니다.
노후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준비됐다고 답한 비중은 81.9%로 6.1%p 늘었습니다.
주된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61%로 9.3%p 늘었지만 사적연금은 11.7%에서 5.4%로, 예금과 적금, 저축성 보험은 19.9%에서 14.7%로 줄었습니다.
부모 부양과 관련해서는 가족과 정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보는 중장년층은 65%로 10년 새 15.9%p 늘었습니다.
가사를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은 64.4%로 26.5%p나 늘었지만 실제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는 비중은 22.1%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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