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대출 연체율 또 올라...중소기업 1%대 근접

2026.09.22 오전 06:03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지난 7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은 0.63%로 전달보다 0.07%p 올랐습니다.

중앙그룹 기업회생 등의 영향으로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14%p 상승한 0.36%로 집계되면서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0.09%p 오른 0.91%로 1%대에 근접했습니다.

금감원은 시장금리 상승 기조와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은행권의 연체율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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