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차례상 비용 4인 기준 30만9천원...3주 전보다 1.2% 하락"

2026.09.22 오후 02:24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제수용품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9천38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주 전 조사 때보다 소폭 내렸지만, 사과와 배 등 주요 성수 과일 가격이 10% 넘게 오르면서 명절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 부담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 17∼18일 서울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90곳에서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1주 전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3주 전 조사 때의 31만3천201원보다 1.2% 하락했습니다.

조사 대상 품목 가운데 15개 품목의 가격이 3주 전보다 내렸고, 7개 품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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