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자원 "여름 휴가철, 여행·숙박 상담 증가...해외여행 83% 폭증"

2026.09.28 오전 10:19
이번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과 호텔·펜션 관련 소비자 상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을 분석했더니, 지난 7월과 비교해 상담이 가장 크게 늘어난 품목은 해외여행이었고, 식품과 호텔·펜션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여행 상담의 경우, 한 여행사가 영업을 중단하면서 여행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환불을 미뤄, 상담이 7월보다 83% 늘었습니다.

호텔·펜션 상담은 예약을 취소할 때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위생과 시설 상태가 사전 안내와 다르다는 불만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 밖에도 식품 관련 상담은 온라인으로 구매한 냉동·신선식품 배송 문제와 부패와 변질에 따른 피해 보상 요구가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 내역과 증빙서류를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