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주식 발행 70% 감소..."7월 급증 기저효과"

2026.09.30 오전 06:00
7월 주식 발행이 크게 늘었던 영향으로 지난달 실적이 70%가량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을 보면 지난달 주식공모 발행실적은 4천549억 원으로, 7월보다 69.5%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유상증자는 6건, 2천943억 원으로 7월보다 건수는 1건 늘었지만, 금액은 79.4% 감소했는데, 지난 7월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기저효과로 풀이됩니다.

기업공개는 7월보다 4건 늘어난 6건으로, 모두 코스닥에 상장됐고, 금액은 990억 원 증가한 천60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채 발행실적은 7월보다 36.1% 줄어든 15조 8천762억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 회사채는 7월보다 23건에서 5건으로 줄었고, 금액도 88.8% 줄어든 3,1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68조 8천509억 원으로 7월보다 0.2% 늘었고, 일반회사채는 9천360억 원 순상환 되면서 7월에 이어 순상환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발행금액은 각각 7월보다 16.5%와 14.2% 감소한 46조 2천474억 원과 102조 8천21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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