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집값 안정을 위해 1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열린 국토부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주택 공급에 전사적 역량을 다하고 있지만, 건설 기간 등을 고려하면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출 규제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5억 원 이하의 주담대 한도가 6억 원이며 한도를 최대로 받아 경쟁적으로 집을 사는 분들이 많다는데 그러면서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게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지 생각해볼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강남 고가 주택뿐만 아니라,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외곽지역 실수요에 대한 규제도 강화해야 한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