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장, 배달라이더 등 만나 "세금 처음부터 적정하게 떼야"

2026.10.01 오후 05:54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회에서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기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들과 만나 원천징수세율 인하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과 함께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캐디, 방송작가 등 인적용역 소득자 단체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했습니다.

국세청은 인적용역 소득자의 원천징수 세율을 3.3%에서 2.2%로 낮추는 세제개편안의 효과를 공유했습니다.

수수료 없는 종합소득세 환급금 안내와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을 위한 사업자등록 기한 요건 완화 추진,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등 맞춤형 세정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임광현 청장은 세금을 많이 떼었다가 나중에 돌려드리는 것보다, 처음부터 적정하게 떼는 것이 국민에게 더 편리한 세정이라며 정부 세제개편안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인적용역 소득자 단체는 원천징수 세율 인하 세제개편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영세 인적용역 소득자를 위해 직역별 세무상담과 안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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