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극화...중소기업, 생산 줄고 수출 비중 축소

2026.10.11 오전 09:58
반도체 수출이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제조업 생산이 뒷걸음질하고 수출 비중도 줄어들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집계를 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평균 중소기업 생산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감소하면서 4년째 줄었습니다.

대기업은 같은 기간 2.9% 늘어나면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지난 8월 대기업 수출이 94.2% 증가했지만 중소기업 수출은 20.4% 증가하는 데 그쳐 중소기업 수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3%로 지난해 같은 달 14.4%보다 축소됐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기준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했고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 수준입니다.

대기업 수출은 올해 들어 8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4% 뛰었고 전체 수출에서 비중은 74.6%였습니다.

올해 7월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649만 원으로 3.3% 증가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는 384만6천 원으로 1.7% 늘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