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바이오 노조, 2차 파업 연기...사측에 교섭 요구

2026.10.20 오후 05:44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 노동조합은 다음 주로 예정돼 있던 2차 파업 일정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오는 26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사측에는 교섭 요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6일에 내려진 법원 결정에 따라 전략 변화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며, 명확한 파업 일정은 외부에 공표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쟁의행위 금지 대상 공정을 기존 3개에서 9개로 넓히는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의 파업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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