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만 원에 달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내구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 부품 업체가 접합부인 힌지 결함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아이폰 듀오'의 힌지 공급업체로 알려진 파인엠텍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고객사 신제품에 제기된 품질 이슈는 자신의 회사가 공급한 부품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폴더블폰은 다양한 핵심 부품과 정밀한 설계가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제품이라며 완제품에서 발생하는 개별 현상을 특정 부품의 결함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기술적인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이폰 듀오는 해외 매체를 중심으로 출시 직후 화면에 균열이 생기거나 파손됐다는 이용자들의 주장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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