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성장펀드 수익률 저조 우려...금융위 "성과까지 시간"

2026.10.29 오후 03:48
금융위원회가 1차 국민성장펀드의 수익률이 저조한 것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29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운영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간담회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는 5년 만기의 폐쇄형 펀드로 이제 막 운용을 시작한 초기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6일 공시된 1차 펀드의 자산운용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11일 기준 국민참여성장펀드의 3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0.5%로 집계됐습니다.

신 부위원장은 투자대상 가운데는 가치평가가 어려운 비상장 주식이나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결합한 금융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다며, 긴 호흡으로 운용성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펀드 판매 결과, 1차 펀드보다 더 많은 3만 3천여 명이 가입했다며 투자금 5천2백억 원이 모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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