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8천1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늘었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1조 5천974억 원으로 10.1% 증가했고, 국내외 차량 판매량은 도매 기준 84만7천355대로 전년 3분기 대비 7.9% 늘었습니다.
기아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율 인하와 판매 증가, 환율 효과 등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줬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분쟁 장기화는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는 올해 4분기에는 국내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를 확대하고,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서유럽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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