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약 교섭 결렬을 이유로 사흘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이 유감을 표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입장문을 통해 노조가 불성실교섭을 주장하지만 정작 임금 안에 대한 협의조차 거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칙 없는 양보나 파업 압박에 따른 일방적인 요구 수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생산 현장의 기능직 근로자 등은 파업 대상이 아니어서 창원공장 전체의 가동 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조는 지난 8월부터 8차례 걸쳐 협상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 주요 쟁점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내일(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