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고객정보와 자산 1억 원가량이 유출됐던 코인 거래소 프라뱅에서 회원 7명의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라뱅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회원 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정보로는 회원번호와 이메일, 전화번호와 이름을 포함해 OTP키 값과 자산 잔고, 개인지갑주소, 로그인 비밀번호 등으로 개인별로 유출 내용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에 확인된 유출은 지난달 24일경 외부 비인가자 접근으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며,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사고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프라뱅은 지난달 2일 해킹 사고로 회원들의 개인정보 유출된 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핫월렛에서 비정상 출금으로 1억 원가량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했습니다.
프라뱅은 피해 자산을 정확히 파악해 전액 회사 자산으로 보전 조치할 것이라며, 보안 강화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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