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손실 3년 이월공제"

2026.11.05 오후 06:32
[앵커]
내년으로 예정된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2029년으로 2년 유예한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네 번째 유예입니다.

또 3년간의 손실을 이익에서 차감해 과세하는 손실 이월공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형일 경제 부총리의 발표 들어보시죠.

[이형일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 내년으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는 해외에 비해 국내시장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변화를 과세 제도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도 인정하는 손실 이월공제를 우리나라에도 3년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국회와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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