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구에서 직전 실거래가보다 5%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최근 일주일간 1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신고된 강남3구 아파트 거래 가운데 5%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는 총 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 개포동 성원대치 3단지였는데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49.86㎡ 매물이 직전 실거래가인 20억2500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손바뀜됐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98㎡는 57억 원에 거래돼 직전 실거래가보다 20% 넘게 떨어졌습니다.
함 위원은 다만 단기간에 신고된 일부 거래만으로 강남권 아파트값이 본격적인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향후 하락거래가 계속되는지와 거래량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