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병천 교수는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줄기세포의 특허권 지분 50%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들어 본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으며 황 교수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부 등 정부 관계자들도 구체적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앙일보는 섀튼 교수가 지난달 초 서울대 황우석 교수측에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특허권 지분 50%를 요구했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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