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생 축구부원 집단 식중독

2007.08.01 오전 06:46
[앵커멘트]

화랑대기 축구대회 출전을 앞둔 초등학교 축구부원 11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한 20대 남자가 술에 취해 지하 환풍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랑대기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주의 한 콘도에 투숙하고 있던 초등학교 축구부원 10살 송 모 군 등 11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은 어젯밤 10시 반 쯤.

숙소에서 저녁에 이어 간식으로 김밥을 먹은 뒤였습니다.

경남 남해군 모 초등학교 축구부 소속인 이들은 한꺼번에 설사와 복통 증세를 호소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콘도측과 축구부원들을 상대로 식중독 발병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 환풍구 바닥에 20대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크레인 줄을 타고 들것에 실린 남자를 환풍구 밖으로 구조해냅니다.

27살 이 모씨가 15m 깊이의 환풍구에 빠진 것은 오늘 새벽 2시 쯤.

술에 만취해 대형할인점 환풍구 덮개를 흔들다 그만 지하로 빠져버린 겁니다.

이 씨는 팔이 부러지고 온 몸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YTN 권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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