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 명칭 이민청으로

2008.02.20 오전 04:59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부산 주재 일본, 중국 영사와 법무부 관계자 결혼이민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시대, 사회통합을 위한 이민정책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인들과 공존·번영하는 바람직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통합적인 이민정책이 필요하며, 출입국관리사무소라는 명칭도 과감히 버리고 이민청으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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