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광명 고등학생 수십명 식중독 증세

2008.07.23 오후 05:51
경기도 광명시의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 명이 학교 급식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고등학교에서 어제 저녁 급식을 먹은 학생 23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7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광명시 보건소와 함께 학교 식당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