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짜 문신' 유인해 성폭행

2008.08.07 오후 05:22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짜로 문신을 해주겠다고 속여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달 31일 공짜로 문신을 해주겠다며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있는 문신 시술소로 17살 김 모 양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50여 명에게 불법으로 문신을 시술해주고 1,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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