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최고 11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계형 창업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창업자금 지원액이 지난해 200억 원에서 올해는
400억 원으로 늘어나고, 경기 신용보증 재단을 통한 신용보증도 7천억 원으로 110% 늘어나게 됩니다.
경기도는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창업자금과 신용보증이 모두 상반기에 소진될 것으로 보여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올해 모두 8만 4,000여 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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