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서 40대 주부 목졸려 숨진채 발견

2009.06.19 오전 02:29
어제 오후 4시쯤 광주 서구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44살 B 모 씨가 목졸려 숨져 있는 것을 B 씨의 남편 A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안방에 누워 코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인 발견된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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