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 재료 사용 업체 등 적발

2009.07.16 오전 10:34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도시락 업체와 비위생적인 식품제조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달 음료류와 냉면류 등 여름철 인기있는 음식 제조·판매업체 1,5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154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또, 이들 업체가 제조·판매한 김밥과 도시락 등 12건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고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식약청은 음식점에서 '한우'로 표시돼 판매되고 있는 쇠고기 335건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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