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 건축물과 노점상, 가판대 등을 정비해 남대문 시장의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숭례문쪽 출입구에 있는 쓰레기적환장은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은 광장으로 조성됩니다.
또, 도로 포장과 전선 지중화, 차없는 거리 운영 등을 통해 보행환경도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대문시장의 보행환경과 건축여건이 개선되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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