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목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009.09.13 오후 06:04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마산시 구산면 수정리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8살 이 모 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벌초를 하다 묘지에 그늘이 생긴 것을 보고 소나무 3그루를 전기톱을 이용해 자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벌초에 나선 가족, 친지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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