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여중생 3명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20살 차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미수에 그친 23살 황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차량과 오토바이 폭주족인 김 씨 등은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만난 15살 김 모 양 등 여중생 3명을 김포의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거나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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