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구, 판자촌에 화장실 설치

2009.10.07 오후 09:32
서울 강남구가 지역 내 무허가 판자촌 밀집지역에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강남구청은 개포동 재건마을과 수정마을에 수세식 화장실 5곳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마을은 지난 80년대 초반 무허가 판자촌이 형성되면서 생긴 마을로, 곳곳에 설치된 재래식 화장실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