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제주시 한림에 있는 주택에 침입했다 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는 주택에 침입했다 주인 65살 고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처 편의점에서 피를 묻힌 채 술취해 잠들어 있던 김 씨를 용의자로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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