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맨홀 안에서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2010.02.07 오후 09:14
맨홀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 쯤 충북 청원군 양청리의 한 식당 인근 맨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맨홀 뚜껑에 목이 매여 숨져 있는 것을 59살 송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송 씨는 평소 맨홀이 있던 자리에 돗자리가 펼쳐져 있는 것이 이상해 돗자리를 걷어내보니 맨홀 안에 사람이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발견 당시 맨홀 뚜껑에 목이 매인 상태였고, 손은 뒤로 묶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손이 묶인 점을 미뤄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신원확인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