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만나는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화동에 있는 41살 주 모 씨 집에서 둔기를 휘둘러 주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간판 수리공이었던 홍 씨는 또 전기테스트기를 주 씨 몸에 연결하고, 주방용 랩으로 입을 막은 뒤 전류를 흐르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홍 씨는 자신의 애인인 39살 김 모 씨를 만나다 2년전에 헤어진 주 씨가, 최근 김 씨를 다시 만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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