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당동 주택 화재...불장난 추정

2010.02.09 오전 03:55
어젯밤 11시쯤 서울 사당동에 있는 35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33㎡가 불에 타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서 측은 어린이가 안방에서 불장난을 하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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