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서 KT&G의 현금 수송차량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일당이 또다른 날치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인경찰서는 구속된 44살 문 모 씨 등이 지난해 모두 세 차례의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해 3월, 인천 작전동의 은행 앞에서 현금 5,800만 원이 든 69살 나 모 씨의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평택과 의정부에서 KT&G의 현금 수송차를 털어 1억 5,000여만 원을 훔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천에서 저지른 범행에 가담한 46살 박 모 씨와, 복역 중인 49살 문 모 씨를 추가로 검거해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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