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오늘 오후 방한

2010.03.21 오후 06:35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후 인청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고려대학교와 인촌기념회 그리고 동아일보사의 공동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카터 전 대통령은 오는 24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카터 대통령은 모레 고려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핵 보유 북한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 뒤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년만에 한국을 찾은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1994년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를 탈퇴해 제1차 북핵 위기가 고조되자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북해 북·미 협상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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