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을공원에 불...폭죽놀이 불씨 튄 듯

2010.04.05 오전 02:37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서울 상암동 노을 공원에 있는 나무 울타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나무 울타리와 공원 잔디 300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폭죽놀이를 하다 떨어진 불씨에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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