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말까지 부산시내를 운행했던 추억의 부산전차 모형을 본뜬 버스승강장이 부산구덕운동장 인근 문화아파트 앞에 설치됐습니다.
부산서구청이 설치한 버스정류소는 지난 1915년부터 1968년까지 부산 동래온천, 광복동, 보수동, 범일동,영도 등 5개 지역을 오간 부산전차의 모형입니다.
부산서구청은 부산전차 버스정류소 설치와 별개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는 부산 서구 부민동 일대 거리를 60여년 전 한국전쟁의 기억을 오롯이 담은 '역사문화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동아대 구덕캠퍼스에 보관 중인 실제 '부산전차'를 복원하는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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