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후 매너문자, 설문조사 결과 나왔죠?
소개팅 후 상대가 맘에 들지 않을 때 문자를 보내야할까요?
결혼정보회사와 온라인 미팅사이트에서 미혼남녀 730여 명을 대상으로 물었는데요.
맘에 안드는 상대에게 매너 문자를 보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남성의 71%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자들은 맘에 들지 않아도 예의상 매너문자 정도는 보낸다는 이야기죠?
실제로 매너문자가 꼭 필요한지 물었는데요.
남성의 경우 36%가 꼭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여성의 경우 51%는 필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여자들은 맘에 안들면 문자도 의미없다,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요.
한 번 만나도 인연인데 문자도 안하는 것은 좀 상막하지 않나요?
의례적인 문자로 더 상처받는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문자를 보냈을 때 예의상 보낸 문자로 생각되는지 물었는데요.
'오늘 즐거웠어요~'가 47%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 즐거웠지만 내일부터는 만나지 말자'이런 속뜻이 있는 것이겠죠?
2위가 '다음에 또 시간되면 뵈요~' 인데요.
기약없는 약속이죠?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는데, 이런 문자 받아도 속상하겠죠?
썰렁하게 '잘들어가세요', '잘자요' 이런 문자입니다.
'그냥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세요' 이런 솔직한 문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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